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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8일(목) 식단 양념이 잘 베여진 메인메뉴 제육볶음 (흰쌀밥이랑 먹으니 맛있음) 시래기와 콩나물이 가득한 시래기국 (1년치 콩나물 여기 도시락 먹으며 먹는듯) 맛이 없을 수 없는 부침개 (여기 안에 청양고추 들어갔나 매움) 사이드로 젓갈, 도토리묵, 배추김치 한 그릇 뚝딱 완료~

2월 7일(수) 식단 이삭토스트에서 딸기바나나주스랑 모짜올리구마 주문함 딸바는 전형적인 달달구리한맛 모짜올리구마는 고구마무스가 올라간 형태인데 이삭토스트만의 비법소스랑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맛있다가 거의 다 먹어갈 때는 빨간 양념 먹고 싶어짐 (김치 땡김 ㄹㅇ루;)

2월 6일(화) 식단 고기에 간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메인메뉴 양념돼지갈비찜 (떡은 양념에 잘 버무려져서 맛있었음) 콩나물집이라고 해도 무방 빨간콩나물국 (이쯤되면 직접 키우시는게 아닐까 의심스러움) 계란에 케첩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스크럼블에그 (기본이 기본했음 존맛) 사이드로 마늘쫑, 김, 배추김치 한 그릇 뚝딱 완료~

2월 5일(월) 식단 뭔가 느낌이 쎄해서 생선까스 나오나? 했더니 나온 메인메뉴 (이쯤 되면 돗자리 깔아도 될듯) 어제 뼈해장국 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똑같이 나온 국 (오동통한 살만 줘서 기분 좋았음) 명절 가까이 다가와서 나온걸까 싶은 잡채 (맛 없없) 사이드로 시금치, 멸치, 배추김치 한 그릇 뚝딱 완료~

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만 먹다가 초콜릿 먹으니까 정말 달게 느껴짐 그동안 오리지널만 먹었던 나 절대 반성해 영양정보도 괜찮은 편이고 칼로리도 높지 않음 아침식사대용으로 종종 사먹을 것 같음